[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8월 8일(화) 전남 광주시 국립 광주교육대학교(총장 허승준)에서는 명사초청 특강이 창의·융합관 ai-arttech에서 열렸다. 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교직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36도의 무더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였다. 광주교육대학교는 2023년 기준으로 100주년을 맞이하였고 광주학생 항일운동의 유일한 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이 날 특강에는 힐링과 소통강사로 널리 알려진 한광일 명강사를 초청했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로 웃음과 음식, 운동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별히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솔선수범으로 내가 먼저 큰소리로 인사하고, 내가 먼저 악수하고, 내가 먼저 웃어주고, 내가 먼저 칭찬하라”며 친절을 강조했다. 이어 “행복이란 내가 최선을 다할 때 느끼는 만족이다. 이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즐기고 미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 강사는 고등학교 재수, 퇴학생, 대학교 재수, 학사경고 등의 문제적 학생이었지만 뼈를 깎는 노력으로 교수가 되었다고 한다. 에피소드로 “교수로 활동을 할 때 MT를 가서 학생들에게 혼자서 6시간 동안 삼겹살을 구어주고 나니 다음 날 새벽부터 학생들의 눈빛과 태도, 언어 등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서 포기하고 종교시설에서는 냄새난다고 쫒겨 났던 사람들을 18년간 매주 100여 명씩, 안아주고 받아주고 무료로 치유해준 사람들이 수 만명이 된다. 소통과 치유는 의술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다. 그래서 소통은 경청이며 경청은 누구라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 강사는 힐링과 소통교육,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특강을 하였다. 한 강사는 “특별히 교직원들이 방학 중에도 모두 나와 물과 다양한 간식을 준비하고 안내하는 등 친절함에 감동이었고, 최고의 호응과 반응으로 매우 재미있었다”라며 강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광일 명강사는 한국강사에이전시 대표강사이자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 총재, ESG강사협회 회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강사들에게 전하는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산림환경학 박사를 수료했다. 소통강사, 웃음치료(지도)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8년째(현재 1550회) 진행하고 있다. 웃음치료, 자연치료,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등 48여권의 저서와 KBS, MBC, SBS, 미국, 독일, 체코 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명사특강 9,800 여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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